“말 그대로 꼴통이었다” 학폭 논란 신기루, 생활기록부까지 공개하며 직접 입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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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루가 직접 해명한 내용
신기루 SNS에 올라온 글
개그우먼 신기루가 학교 폭력 논란에 대해 억울함을 호소했다.

그는 "중학교 3학년 때의 저는 친구를 가리지 않고 어울려 지내며 얘기하고 낄낄거리는 걸 좋아하던 학생이었다"며 "제가 기억하는 그 시절의 가장 못된 행동은 부모님이 안 계신 친구 집에 놀러 가 친구와 몰래 피워 봤던 담배다"라고 말했다.
이어 "저는 학생으로서의 본분을 지키는 모범적인 이미지, 평범한 학생과는 거리가 먼 아이였다. 말 그대로 꼴통이었다"며 "하지만 아무리 기억을 해봐도 그 친구(신기루의 학폭을 폭로한 사람)의 주장처럼 선동해서 친구를 따돌리거나 뺨을 때리는 등의 폭력을 가한 적은 없었다"라고 밝혔다.

계속해서 "단 한 번도 누굴 때려 본 적이 없다. 겁이 많아 몸싸움을 해 본 적도 없다"라며 "그 친구와 서로 감정이 안 좋았던 것과 자주 언쟁을 벌인 점은 분명하나 일방적으로 제가 괴롭힐 수 없는 사이였으며 그걸 당하고 있을 사람이 아니라는 건 본인이 더 잘 알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중·고등학교 시절 학생기록부를 공개한 신기루는 "생활기록부가 전부는 아니지만 적어도 누군가에게 폭력을 행사하는 학생은 아니었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25년 전 일이라 동창들의 얘기를 들어보고 싶은데 쉽지 않다. 혹시나 이 글을 본다면 연락을 통해 저에 대해 알려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신기루는 또 "그 친구와 사이가 좋지 않았던 것을 분명히 기억한다. 직접 만나거나 통화라도 해서 오해를 풀고 싶다"며 "사과할 부분이 있다면 진심을 담아 사과할 것이다. 연락 기다리겠다"라며 글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