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배우 정호연의 충격적인 근황이 공개됐다.
정호연은 지난 16일 인스타그램에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에는 다양한 의상을 착용한 정호연의 근황이 담겼다.
그는 모델답게 다양한 룩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특히 뼈만 남은 듯 깡마른 몸매가 눈길을 끈다. 앙상하게 튀어나온 가슴뼈는 걱정이 될 정도다.
이에 배우 박주현은 “친구야… 뼈만 남길 셈이야…?”라는 댓글을 달았다. 해당 댓글은 좋아요 476개를 얻으며 많은 공감을 샀다.
해외 팬들 역시 댓글창에 “그녀가 왜 이렇게 날씬해졌는지” “뭐 좀 먹어라. 네 몸 상태가 날 무섭게 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호연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에 출연, 단숨에 글로벌 스타로 우뚝 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