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나영 열애 상대인 가수 겸 화가 마이큐에게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스포티비뉴스는 "김나영과 마이큐가 지난 11월부터 연인으로 발전해 예쁜 사랑을 키우고 있다"고 16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10월 화보 촬영에서 처음 만나 이후 꾸준히 연락을 주고받다 지난달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마이큐는 지난 2007년 1집 앨범 '스타일 뮤직'를 통해 가수로 먼저 데뷔했다. 이후 싱어송라이터 활동을 이어오던 마이큐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회화 작가 등 다양한 분야로 활동 반경을 넓히며 종합 아티스트로 거듭났다.
마이큐는 배우 공유와 공효진 '절친'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그는 공유와 미국, 일본 여행 등을 함께 하는 등 자타공인 소문난 공유 절친이다. 또 마이큐는 공효진과도 남다른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마이큐와 공효진은 지난 2017년 홍콩에서 열린 공유 팬미팅 현장에 깜짝 등장해 이목을 끌기도 했다.
김나영과 열애 중인 마이큐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일상 사진들을 직접 모아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