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선대 창업보육센터(센터장 박형준)가 졸업·입주 기업 간의 네트워크 활성화 및 동반성장 방안을 모색하고자 '졸업기업 간담회 및 명예기업 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15일 창업보육관 2층 회의실에서 열린 행사는 사업화에 성공한 졸업기업인 ㈜가온코리아 김도헌 대표와 ㈜자연의 홍충길 대표, 창업보육센터 박형준 센터장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명예기업 증서를 수여받은 ㈜가온코리아의 김도헌 대표는 공장자동화 전문기업으로 2013년에 창업보육센터 입주 후, 센터 사업화 지원에 의해 직각좌표 로봇을 이용한 반도체 PCB 검사 장비를 제품화했다.
이를 통해 비전 검사기 제조에 특화된 매출 38억원, 직원 19인의 법인기업으로 성장했고, 해당 분야 제품개발 성과를 인정받아 2017년에 벤처창업대전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현재는 센터 졸업 후 제 2의 도약을 위해 준비하고 있는 기업이다.
또한 ㈜자연의 홍충길 대표는 2013년 센터 입주 후, 도장공장 내 순환수 처리제 및 유체 여과 필터류를 개발 및 사업화했다. 창업보육센터 입주기간 동안 공장등록 완료, 개발기술과 관련한 다수의 특허출원 완료, 개발제품 고도화를 위한 정부 R&D사업 수주, 제품 품질‧환경 인증을 취득하는 등의 성과를 달성했다.
박형준 센터장은 "졸업·입주 기업 간 네트워크 활성화와 상호협력에 대해 졸업기업의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며 "향후 행사 정례화를 통해 졸업·입주 기업 간 네트워크를 강화시키고, 동반성장 기회를 더욱 넓혀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