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두맘, 강진군에 200만 원 상당 도서 기증

2021-12-16 10:50

㈜도두맘, 강진군에 200만 원 상당 도서 기증

강진군 군동면 석교마을의 (주)도두맘 주식회사(대표 홍여신)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200만 원 상당의 도서를 강진군에 기증했다.

㈜도두맘에서 지난해에 기증한 200만 원 상당의 도서는 현재 강진군도서관 자료실에 비치되어 도서관을 방문하는 이용자들에게 독서의 즐거움을 느끼게 하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홍 대표는 “군의 지속적인 협조 덕분에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강진 작두콩차가 세계적으로 널리 홍보되고 수출될 수 있었다”라며 “도서 기증은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지난해부터 시작하게 됐는데 책을 통해 군민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사는 데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승옥 강진군수는 “지난해 이어 올해도 군민의 정서 함양과 독서의 가치 확산을 위해 도서를 기증해주신 홍여신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라며 “기증해 주신 도서는 내년 강진군어린이 도서관이 개관하게되면 동화책 등 다양한 종류의 도서로 비치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15년 강진군으로 귀농한 홍 대표는 강진도깨비농장을 시작으로 2017년 무농약 인증과 전남도지사표창, 2018년에는 마법의 불랙 작두콩차 상표 출원, 농촌진흥청장 수상, 중국 알리바바로 2만 달러의 물량을 수출하는 등 전 세계인을 대상으로 강진 작두콩 차를 널리 알리고 있다.

또한 2020년에는 대한민국 신지식인 인증식에서 농업분야 신지식인으로 선정, 미국 최대의 쇼핑물 아마존에 수출하는 등 다양한 판로를 확보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강진 작두콩 차를 유럽 아마존까지 수출을 시작했으며, 최근에 개발한 스틱형 작두콩액상차 2종은 내년 1월부터 미국으로 첫 수출 할 예정이다.

home 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