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이 TV 화제성, 출연자 화제성 모두 1위를 차지했다.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이 14일 발표한 12월 2주차 드라마 TV 화제성에 따르면 1위는 5주 연속 '옷소매 붉은 끝동'이 차지했다. 이어서 '태종 이방원’, '해피니스' 등이 뒤를 이었다.
출연자 화제성에서도 '옷소매 붉은 끝동' 주연인 이세영과 2PM 준호는 3주 연속 1위와 2위를 차지했다.
3위는 김다미, 4위는 박은빈, 5위는 송혜교가 차지했다. '옷소매 붉은 끝동'은 자신이 선택한 삶을 지키고자 한 궁녀와 사랑보다 나라가 우선이었던 제왕의 애절한 궁중 로맨스 드라마로 금, 토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