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2022년 사랑의 연탄 나눔’을 위해 계성건설 주식회사(대표이사 박종완)가 사랑의 연탄 후원행사와 함께 봉사활동을 펼쳤다.
계성건설(주)은 전주시 완산구에 본사를 두고 전국적으로 활발하게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올바르게 인식하고 실천하는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기업이 되고자 하는 기업이념의 일환으로 매년 연탄 1만 장을 3년째 기부하고,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직접 연탄 나눔 봉사활동에 동참하여 사랑을 전달해오고 있다.
지난 11일에도 전주연탄은행(대표 윤국춘)에 연탄 1만 장 후원행사를 진행하고,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여 전주시 인후동 일대의 고지대에 살고 있는 연탄 세대에게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계성건설(주) 박종완 대표는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추운 겨울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및 상생 활동을 펼치며 지역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국춘 전주연탄은행 대표는 매년 후원과 봉사활동을 통해 사랑을 실천하는 계성건설(주)에 감사함을 전하면서 “코로나19와 한파로 인해 비워져 있던 연탄창고에 연탄을 채울 수 있어서 행복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