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 산학협력단은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교직원, 재학생 대상 ‘가상현실(AR), 증강현실(VR) 그리고 메타버스(Metaverse)’ 특강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지난 10. 20에 2021 NEXPO in 순천 박람회(미래 기술 체험전)를 방문하는 벤치마킹 프로그램에서 경험했던 AR/VR과 연계한 특강 프로그램이다.
특강 강사로는 전남대학교 김승원 교수를 초청했고 특강에는 교직원 16명, 재학생 15명이 참석했다.
메타버스(Metaverse)는 가상현실(AR), 증강현실(VR)을 바탕으로 가상세계와 현실세계를 상호작용하는 3차원의 가상세계를 구축하는 최신기술로 급부상했으며, 이에 대한 배경과 원리 그리고 활용 분야 등을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가상으로 향상된 물리적 현실과, 현실과의 연동으로 지속 가능한 가상공간의 융합’이라는 메타버스의 특징이 말해주듯 5차 산업혁명을 대비하는 교직원과 재학생에게 또 하나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광주여자대학교 산학협력단은 향후 이러한 신산업 트랜드에 맞춰 교직원 및 재학생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행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