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머리가…' 활동 뜸하던 빅뱅 탑, 갑자기 이런 모습으로 나타났다 (사진)

2021-12-10 08:43

탑이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 한 장
여성의 몸에 자신 합성한 모습 공개

이하 탑 인스타그램
이하 탑 인스타그램

그룹 빅뱅 멤버 탑이 4차원 매력을 자랑해 이목을 끌었다.

탑은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재능있는 아티스트의 일기(The Diary of a Talented Artis)'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또 세 사람이 나란히 앉아 있는 가운데 탑이 사진 속 인물에 자신을 합성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그는 여성의 몸에 합성됐음에도 이질감 없는 면모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러나 뚜렷한 이목구비로 남은 남성미는 감추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짙은 눈썹과 강렬한 눈빛 등으로 특유의 카리스마 넘치는 분위기를 풍겨 눈길을 붙잡았다.

해당 사진을 본 SNS 이용자들은 탑 인스타그램에 "그는 참 신기해", "하하 오빠 정말 예쁘다", "탑 군. 미인이에요", "얼굴 막 써도 잘생겼네. 본인도 알겠지?", "아름답다" 등 반응을 보였다.

지난해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세 번째 재계약을 체결한 탑은 이후 별다른 공식 활동 없이 SNS를 통해 일상 사진 등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

빅뱅은 지난 2018년 3월 '꽃 길' 발매를 끝으로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

home 이재윤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