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아가 매혹적인 자태를 뽐냈다.
현아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꽃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현아는 부엌, 거실 등 집 안의 일상적 장소를 이용해 이색적인 화보 콘셉트를 완성했다. 그는 민소매 블라우스에 속옷만 입고 있다.
또 현아는 메이크업을 거의 하지 않고 청순한 면모를 부각했다. 무대 위 강렬한 모습이 아닌 귀여운 얼굴이어서 특히나 눈길을 끈다.
인스타그램에서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춥겠다", "언니 너무 예뻐요", "빨리 머리 말리셔야" 등의 호의적인 반응을 남겼다.
현아는 가수 던과 공개 열애 중이다. 지난 2018년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한 후 5년째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9월 듀엣 앨범 '1+1=1'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핑퐁'(PING PONG)으로 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