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비(정지훈)가 생각지도 못한 황금 인맥을 자랑했다.
비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써..."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비는 영화 '아이언맨'으로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는 할리우드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로다주)와 얼굴을 가까이 한 채 인증 사진을 찍고 있다.
상상도 하지 못 했던 두 사람의 조합에 인스타그램 누리꾼들은 "진정 로다주?!", "화려한 조명이 아이언맨을 감싸네", "클라쓰"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한편 비는 지난 2017년 배우 김태희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