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이 출연한 '옥탑방의 문제아들' 시청률이 하락했다.

8일 시청률 전문 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전날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 시청률이 3.0%(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된 이재명 편이 기록한 3.9%보다 0.9%p 하락한 수치다. 시청자 수로는 윤석열 편이 이재명 편보다 17만명이 적게 시청했다.

연령대 분석을 해 보면 윤석열 편의 경우 60대 이상이 가장 많이 시청했고, 이재명 편은 그보다 연령대가 낮은 50대가 가장 많이 시청했다.
지역별로는 한 주 전 이재명 편보다 윤석열 편에서 충북 시청률이 가장 많이 상승했고 광주 시청률이 가장 많이 하락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