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스파 멤버 카리나(유지민)가 남다른 미모를 선보였다.

7일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에는 '뉴욕에 농구 보러 갔다가 전광판에 찍힌 카리나'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
게시글에는 지난달 27일 미국에서 NBA 경기를 보던 중 전광판에 포착된 카리나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농구를 관람하던 카리나는 전광판에 자신과 함께 간 지인들이 비치자 팔을 흔들며 즐거워했다.
특히 평소 무대에서 보여주던 강렬한 화장이 아닌 수수한 쌩얼임에도 눈부신 외모가 눈에 띈다.
이를 본 '더쿠' 이용자들은 "제일 부러운 얼굴형… 진심 예쁘다", "진짜 깐 달걀처럼 생겼다", "매력 쩐다", "옆에 분도 엄청 신나 보임", "개인적으로 화장 연한 게 더 좋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