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동료 연예인과의 연애, 결혼 발표 소식과 함께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 연예인의 근황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


가수 겸 뮤지컬배우 배다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2021.11.23 행복했던 제주" 글과 함께 제주도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배다해는 아름다운 숲을 배경으로 패딩 코트를 입고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또 배다해는 여전히 청순하고 단아한 미모를 뽐냈다.
배다해는 지난 11월 15일 그룹 '페퍼톤스' 멤버 이장원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들은 연초 소개로 만나 부부의 연을 맺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배다해의 나이는 1983년생으로 39세, 이장원의 나이는 1981년생 41세로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2살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