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같이 생겼다”는 악플 캡처한 김지민, 사이다 답변 남겼다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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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이 3일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
“저 닮았다는 얘기 들으신 분 많이 기분 나쁘신가 보다”

개그우먼 김지민이 자신을 향한 악플에 의연하게 대처했다.

이하 김지민 인스타그램
이하 김지민 인스타그램

김지민은 3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포털사이트 네이버 지식인에 올라온 글 하나를 캡처했다.

해당 글은 '개그맨 김지민 닮았대요. 너무 기분이 나빠요'라는 제목으로 지난 7월 25일 작성된 글이다. 글쓴이는 "왜 하필 그 많은 연예인 중에서 김지민을 닮았다고 하는 건지 기분이 나쁘다"며 "김지민 너무 못생기고 이상하게 생겼는데 솔직히 괴물같이 생겼단 생각밖에는 안 든다"고 말했다.

김지민이 인스타그램에 올린 악플
김지민이 인스타그램에 올린 악플

이에 김지민은 "간만에 이름 검색했는데 저 닮았다는 얘기 들으신 분 많이 기분 나쁘신가 보다. 힘내세요! 제 관상 닮았으면 인생 나쁘지 않을 거예요"라고 응수했다.

이를 본 동료 연예인 박슬기는 "세상에는 참 성숙하지 못한 사람이 많다. 언니 미녀 개그우먼인 거 하늘이 알고 땅이 아는데 뭔 상관. 예삐지민 오늘도 파이팅"이라고 댓글을 남겼다. 또 개그맨 정종철은 "김지민 닮았으면 진짜 미인일 거다. 괜히 자랑하려고 글 쓰신 거라 생각하자. 지민아", 김여운은 "나도 예쁘단 이야기를 하고 싶은 건가 보다", 가수 지투는 "누나 예쁜데" 라는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김지민 인스타그램에 동료 연예인들이 남긴 댓글
김지민 인스타그램에 동료 연예인들이 남긴 댓글

누리꾼들 역시 "지민 언니 너무 예쁜데 무슨 소리인가요?", "괜히 관심받으려고 그러는 것 같네요", "김지민 닮았다고 하면 진짜 기분 좋을 거 같은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지민은 2006년 KBS 21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했다. 현재 iHQ 예능 프로그램 '업글언니'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