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제국의아이들 출신 배우 임시완이 받은 밥차 선물이 이목을 모았다.
임시완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대면 미역국 by 엄빠. 잘 먹었습니다"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임시완이 부모님에게 받은 밥차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한 손에는 미역국을 들고 한 손으로는 '엄빠가'라는 글을 가리키고 있다.
그의 부모님이 보낸 커피차에는 "아들 생축. 트레이서팀 힘 내시완"이라는 글이 적혀 있다. 임시완의 생일인 12월 1일에 맞춰 그의 부모님이 깜짝 밥차 선물을 보낸 것이다.
임시완이 촬영 중인 '트레이서'는 누군가에겐 판검사보다 무서운 곳 국세청, 일명 ‘쓰레기 하치장’이라 불리는 조세 5국에 굴러온 독한 놈의 물불 안 가리는 활약을 그린 드라마다. 임시완을 비롯해 배우 손현주, 고아성, 박용우 등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