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에서 출시한 ‘케요네스’의 반응이 심상치 않다.
‘케요네스’는 오뚜기 케찹과 마요네즈가 황금비율로 만난 제품이다.
오뚜기는 이에 '아는 맛이 가장 무섭다!'라는 카피를 내걸었다. 새콤하고 달콤한 중독적인 맛과 할라피뇨의 끝 맛이 더해져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모든 튀김 요리나 각종 스낵 등 기름진 음식과도 환상적인 조합을 이룬다. 단순히 토마토 케찹과 마요네즈를 섞은 것과는 다르다. 연구원이 찾아낸 황금 배합과 할라피뇨 착즙액이 더해졌으며 간편하다.
이에 ‘케요네스’는 또 다른 별미 소스로 네티즌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퍼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를 통해 “’아는 맛이 무섭다’란 카피가 무서워ㅋㅋㅋㅋㅋㅋ” "사서 먹고 싶어” “배운 사람들이 황금 비율을 찾아냈을 것 같음ㅋㅋㅋ” “왜 이제 나왔니 ㅠㅠㅠ” 등 댓글을 달고 있다.
해당 제품은 오뚜기몰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