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서 통해서 구조된 덕구, 온전히 사랑해줄 가족을 찾습니다” [함께할개]

2021-12-01 15:16

소방서 통해 구조된 덕구
임시보호만 11개월째... 새로운 가족 찾는 중

[함께할개] 위키트리는 유기견 보호센터 등에서 안락사 위기에 놓인 유기견·유기묘들이 새로운 가족을 만날 수 있도록 유기견·유기묘 소개 코너 '함께할개'를 운영합니다. 소중한 생명을 살리기 위한 캠페인에 함께해 주세요. 제보 ksm3447@wikitree.co.kr

소방서를 통해 구조된 반려견 덕구가 사랑으로 맞아줄 가족을 찾고 있다.

반려견 덕구 / 페이스북 '사지 말고 입양하세요'
반려견 덕구 / 페이스북 '사지 말고 입양하세요'

지난달 6일 페이스북 '사지 말고 입양하세요' 페이지를 통해 반려견 덕구의 사연이 알려졌다. 2살 정도로 추정되는 덕구는 상당히 큰 몸집을 자랑했다.

임시 보호자는 "덕구가 구조된 지 11개월이 지났다. 임시 보호를 통해 따뜻한 집에서 살고 있지만 아직 평생 함께할 가족은 만나지 못했다"라며 "덕구가 지치지 않게 한번만 눈여겨봐 달라"라고 부탁했다.

그는 "덕구는 듬직하고 마음이 따뜻한 강아지다. 덩치는 크지만 아기 강아지에게도 곁을 잘 내주고 양보도 잘한다"라며 장점을 소개했다. 이어 "덕구는 잘 짖지도 않고 산책하러 나가는 걸 너무 좋아한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낯선 사람은 경계하는 편이다. 그래서 안전함을 느낄 수 있는 듬직한 가족이 생기면 좋겠다"라고 딩부했다.

듬직한 덕구의 새로운 가족이 되어 주고 싶은 사람은 페이스북을 통해 연락하면 된다.

home 김성민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