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의 한 출연자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달 30일 첫 방송된 Mnet ‘스트릿 댄스 걸스 파이터’(이하 ‘스걸파’)에서는 8크루 마스터들의 등장과 여고생으로 구성된 댄스 크루들의 선발전이 진행됐다.

이날 립제이에게 MVP를 받았다는 안지민 학생은 남다른 텐션으로 심사위원들은 물론 시청자들까지 단숨에 사로잡았다.
안지민 양은 "아이러브왁킹이라고 대전에서 했던 배틀에서 승패에 상관없이 가장 기억에 남는 친구에게 줬던 MVP를 제가 받았다"고 설명했다.

당시 저세상 텐션으로 주목받았던 안지민 양은 이날도 역대급 무대를 선보였다. 춤이 시작되자 노제는 "어떡해"라며 감탄했고, 다른 심사위원들 역시 "너무 잘한다"며 칭찬했다.
해당 영상은 방송 후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주목받았다. 네티즌들은 "악마의 스타성", "너무 귀엽다", "끼가 미쳤다", "MVP 받을 만 한 것 같다" 등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