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이 얼마나 작길래…” 신민아가 공개한 마스크 사진, 모두 깜짝 놀랐다

2021-11-30 09:11

신민아 사진에 충격 먹은 네티즌들
차기작 '우리들의 블루스' 준비 중인 신민아

배우 신민아가 마스크를 쓴 사진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하 신민아 인스타그램
이하 신민아 인스타그램

신민아는 지난 29일 인스타그램에 분홍색 마스크를 쓴 사진 3장을 올렸다. 사진들 중 가장 마지막 장에는 마스크가 흘러내리는 신민아 모습이 담겨있어 특히 눈길을 끌었다.

신민아는 일반 비말 마스크 한 장으로 얼굴을 다 덮는 모습을 보여주며 남다른 소두임을 증명했다.

신민아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얼굴 얼마나 작은 거냐", "얼굴에서 눈이 반이네", "마스크가 흘러내리는 거 충격이다"라며 댓글을 남겼다.

한편 신민아는 tvN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를 끝내고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를 준비 중이다.

이병헌 인스타그램
이병헌 인스타그램

'우리들의 블루스'는 노희경 작가와 김규태 감독의 신작으로 제주도를 배경으로 인생의 끝자락 혹은 절정, 시작에 서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루는 옴니버스 드라마다.

출연진은 배우 이병헌, 신민아, 차승원, 김우빈, 이정은, 한지민, 엄정화다. 이병헌은 제주 태생의 트럭 만물상 이동석 역을, 신민아는 제주로 온 사연 있는 여자 민선아로 분해 호흡을 맞춘다.

home 심수현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