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현의 파격 연기가 주목받고 있다.
OSEN은 지난 27일 공개된 쿠팡플레이 시리즈 '어느 날(감독 이명우)'에서 김수현이 전라 노출 연기, 높은 수위의 베드신까지 시도했다고 29일 전했다.
쿠팡플레이 '어느 날'에서 김수현은 평범한 대학생에서 갑자기 사건 용의자가 돼버린 김현수 역을 맡아 열연했다.
김수현은 이번 '어느 날'에서 낯선 여자 홍국화(황세온 분)와 술에 취해 일탈을 저지르며 수위 짙은 키스와 노출을 선보였다. 또 형사들 앞에서 온몸이 벗겨진 '전라 노출' 연기까지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텐아시아 역시 김수현의 발언을 인용 "원작 BBC '크리미널 저스티스'가 가진 매력을 내 것으로 만들고 싶었다. 극 중 현수로서 최선을 다해서 결백했고, 성장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