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병헌(52)이 자신과 친한 연예인들을 사진으로 공개했다.

이병헌은 29일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엔 이병헌의 절친들이 웃는 모습으로 가까이 기대 서 있었다.

이병헌 곁에 함께 한 이들은 소지섭(45), 송승헌(46) 그리고 신동엽(51)이다. 소지섭과 송승헌은 이병헌처럼 배우지만 신동엽은 개그맨이다.
소지섭은 이병헌과 작품을 같이 한 적은 없다. 송승헌은 1999년 이병헌과 드라마 ‘해피 투게더’를 함께 찍었다.

이병헌은 사진에 "good old friends"라는 설명을 달았다. 이 말로 보아 네 사람의 친분이 오래 됏음을 알 수 있다.

신동엽은 자신이 진행하는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 이병헌 아내인 배우 이민정이 나왔을 때, 부부 집에 여러 번 놀러갔었다고 밝힌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