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안하는 스윙스에게 한 소리한 피네이션 수장 싸이 (+문자 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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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가 소속사 아티스트를 관리하는 방법
스윙스 “랩 잘하는 사업가, 래퍼 아냐”
피네이션 수장 싸이가 전속계약 맺은 지 7개월이 다 되어가는데도 불구하고 작업물을 보여주지 않는 소속 아티스트 스윙스에게 일을 재촉했다.
싸이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일하자 지훈아. work SWINGS work"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싸이와 스윙스가 나눈 문자 메시지 캡처 사진이 담겼다. 싸이가 "오늘 사옥 오니"라고 묻자 스윙스는 "아니요, 형님! 무슨 일 있나요? ㅋㅋㅋ"라고 답했다.
싸이는 "무슨 일은ㅠ 없고 플랜 좀 짜고. 써놓은 거 있으면 들어도 보고"라며 "우 리 일 하 자 지 훈 아"라고 강조했다.

이에 스윙스는 "네 형님 저 이제야 좀 잘 써져 가요. 부끄럽지 않은 상태에서 들려드리고 싶습니다"라고 둘러댔다.
그러자 싸이는 "너무 부끄럼 많이 탄다. 너"라며 뼈있는 말을 건넸고 스윙스는 "아… 제 심장…"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런가 하면 스윙스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나는 래퍼가 아니다. 그냥 사업가인데 하필이면 랩을 제일 잘하는 사람 중 하나일 뿐"이라며 농담 섞인 선언을 했다.

스윙스는 지난 4월 소속사 피네이션과 전속계약을 맺으며 싸이의 품 안에 들어갔다. 당시 두 사람은 돈가스를 먹으며 계약서에 사인하는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