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근황을 전했다.
율희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 행복한 다이어트는 천천히, 하지만 꾸준하게 아직도 진행 중!"이라는 글을 올렸다.
그는 "0.3kg가 쪄도 0.4kg가 빠지면 최종적으로는 0.1kg가 빠진 거니까"라며 "이런 마음가짐으로 천천히, 하지만 꾸준히 다이어트하고 있어요. 최대한 조급하지 않게요"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율희의 다이어트 전과 후를 비교할 수 있는 전신 사진이다.
다이어트 전 사진에서는 허리에 어느 정도 군살이 보인다. 하지만 다이어트 후 사진에서는 늘씬한 라인과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
한편 율희는 2018년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뒀다. 최근 KBS2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2'에 재합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