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러블리즈 출신 가수 베이비소울(Babysoul)로부터 새로운 소식이 전해졌다.


베이비소울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베이비소울이 본명 '이수정'으로 활동명을 변경한다"고 17일 밝혔다.
베이비소울에서 본명인 이수정으로 돌아온 그는 가수 인생 제2막을 활짝 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날 울림엔터테인먼트 공식 홈페이지, SNS 등에는 이수정의 새로운 시작을 알린 프로필 사진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이수정은 지난 2011년 디지털 싱글 '남보다 못한 사이(Feat 휘성)'을 발매하며 솔로 가수로 먼저 이름을 알린 바 있다.
그는 이후 2014년 그룹 '러블리즈(Lovelyz)'에 합류해 팀의 리더이자 메인 보컬로 활약해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