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에바 포피엘(Eva Popiel)이 매력을 한껏 뽐냈다.

에바 포피엘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19.11월 #보디 프로필 아직도 이 사진이 #보디 프로필 중 제가 제일 마음에 드는 사진이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이번이 4년째인데 왜 이렇게 힘들까요. #몸도 마음도 힘든 2021. 잘 이겨냅시다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다시 #마인드리셋 #staypostive #icandothis"라고 덧붙이며 2년 전 찍은 보디 프로필 사진 몇 장을 게재했다.




인스타그램에서 이를 공유한 네티즌들은 "완벽하다", "언니의 노력이 담긴", "노력이 빛을 발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에바 포피엘은 KBS2 '미녀들의 수다'로 얼굴을 알렸으며 2010년 한국인 남편과 결혼해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그는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 월드클라쓰 팀 주장으로 활약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