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2021년 가온차트 여가수 음반 판매량 누적 부분에서 1위를 차지했다.
가온차트가 발표한 지난달 30일까지 여가수 앨범 누적 판매량에 따르면 리사는 싱글 앨범 'LALISA' 로 누적 판매량 76만 2923장을 기록했다.
2위는 같은 '블랙핑크' 소속인 로제 'R'로 누적 판매량은 60만 4001장이다. 3위는 트와이스 미니 10집 'Taste of Love'로 누적 판매량은 55만 7389장이다.
4위는 에스파 미니 1집 'Savage'로 51만 9618장을 판매했다. 5위는 있지 정규 1집 'CRAZY IN LOVE'로 누적 판매량은 48만 7607장이다.
이어서 6위부터 20위에는 아이유, 레드벨벳, (여자)아이들, 웬디, 스테이씨, 조이, 이달의 소녀, 마마무, 드림캐쳐, 오마이걸, 우주소녀, 조유리, 휘인, 브레이브걸스, 우주소녀: 더 블랙’이 랭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