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드라마 '연모'가 전 세계 8개국에서 넷플릭스 랭킹 1위에 올랐다.
지난 10일 스트리밍 순위를 매기는 플릭스패트롤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연모'는 한국, 인도네시아, 홍콩, 말레이시아, 나이지리아, 싱가포르, 태국, 필리핀에서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월드와이드 순위에서도 8위를 차지했으며 한국 TOP 10 콘텐츠에서도 JTBC 드라마 '구경이', 넷플릭스 오리지널 '마이네임', '오징어게임', tvN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등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연모'는 쌍둥이로 태어나 여아라는 이유만으로 버려졌던 아이가 오라비 세손의 죽음으로 남장을 통해 세자가 되면서 벌어지는 비밀스러운 궁중 로맨스를 그린다. 배우 박은빈, 로운, 남윤수 등이 주연배우로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