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내년 예산 7조 2,174억 편성

2021-11-10 17:25

이미지 사진 - 대전시립미술관 / 자료사진대전시가 내년도 예산을 올해보다 9.0% 증가한

이미지 사진 - 대전시립미술관 / 자료사진
이미지 사진 - 대전시립미술관 / 자료사진

대전시가 내년도 예산을 올해보다 9.0% 증가한 7조 2,174억 원 규모로 편성했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 5조 3,668억 원, 특별회계 9,984억 원, 기금8,522억 원으로 올해 대비 일반회계 6,518억 원(13.8%↑), 특별회계 315억 원(3.3%↑)이 증가하고 기금은 860억 원(9.2%↓) 감소한 규모다.

세입예산은 코로나19 백신 상용화 등에 따른 경제 여건 개선으로 지방세 등 자체수입과 국가로부터 지원되는 이전수입 모두 다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대전형 공공일자리 68개 사업 347억 원,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및 운영 1,396억 원, 중소기업 경영안정 및 창업자금 이차보전 80억 원, 소상공인 경영개선 자금 76억 원, 대전형 뉴딜펀드 조성 66억 원 등을 반영했다.

베이스볼 드림파크 69억 원, 도시철도 2호선 건설 218억 원, 어린이집 무상급식 운영지원 105억 원, 공공어린이재활병원 건립 30억 원, 주민참여예산 사업에 194억 원을 투입한다.

글로벌 혁신창업 성장허브 조성 244억 원, 캠퍼스 혁신파크 선도사업 지원 68억 원, 대전형 유니콘 기업 육성 27억 원, 대덕특구 바이오헬스 기술사업화 협업플랫폼 30억 원, 로봇융합 비즈니스 지원에 10억 원 등을 편성했다.

대전형 양육 기본수당 818억 원, 영유아보육료 1,326억 원, 가정양육수당 183억 원, 기초연금 4,400억 원, 노인일자리 지원에 748억 원 등을 반영했다.

분야별로는 복지예산이 올해 대비 2,283억 원 증가한 2조 4,133억 원으로 가장 큰 비중(37.9%)을 차지했으며, 과학기술 분야는 올해 대비 315억 원(64.2%) 증가한 805억 원으로 늘었다.

이번에 편성한 예산안은 시의회 의결을 거쳐 내달 14일 최종 확정된다.

home 육심무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