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5년차 부부 비·김태희의 '달달한' 근황이 전해졌다.

최근 한 온라인 맘카페에 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와 배우 김태희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두 사람은 서울 용산에 있는 집 근처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비와 김태희는 주변 시선에 신경쓰지 않고 애정을 과시했다. 남편은 청바지에 가죽 재킷을 걸쳤고, 아내는 니트와 면바지를 입고 캡모자를 쓴 채 운동화를 신었다.
편안한 차림의 부부는 다정하게 손을 꼭 잡고 걷고 있었다. 키 차이도 눈에 띄었다. 185cm의 비와 162cm의 김태희가 나란히 서 있는 모습은 오히려 설레임을 안겨 준다.

비와 김태희는 2017년 결혼해 5살, 3살 두 딸을 키우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