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지가 마비된 채 창고에 방치된 아이, 치료가 절실합니다” [함께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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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한 창고에 찾아온 떠돌이 강아지
마비 증세 점점 심해져
[함께할개] 위키트리는 유기견 보호센터 등에서 안락사 위기에 놓인 유기견들이 새로운 가족을 만날 수 있도록 유기견 소개 코너 '함께할개'를 운영합니다. 소중한 생명을 살리기 위한 캠페인에 함께해 주세요. 제보 kihyun@wikitree.co.kr
원인을 알 수 없는 사지 마비 증상을 보이며 방치된 떠돌이 견의 치료를 위한 도움이 절실하다.
최근 인스타그램 도와줄개 유기견쉼터에는 '용접창고에 방치된 사지 마비 아이를 도와주세요'라는 글이 게시됐다.
길거리를 떠돌다 어느 날 강원도의 한 창고에 들어왔다는 녀석. 창고 주인에 따르면 처음에는 이 정도로 못 움직이지는 않았다고 한다.

하지만 원인을 알 수 없는 마비 증세는 점점 심해졌다. 이제 녀석은 다리를 쓰지 못해 온종일 작은 발판 위에 엎드려 있어야 한다.
창고 주인이 밥을 챙겨주고는 있지만 얼마나 나올지 모르는 치료비를 감당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녀석의 사연을 전한 사람 역시 이미 적지 않은 숫자의 유기견을 감당하고 있어 섣불리 구조와 치료 진행이 어려운 상황이다.
아이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 힘을 보태거나, 평생 녀석의 가족이 돼 줄 사람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