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오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황광석, 이정림)에서는 11월 5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30가구에 노후된 수전을 교체했다고 밝혔다.
금번 사업은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생활에 불편을 겪는 독거노인과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노후된 수전(씽크대, 세면기, 샤워기)을 교체하여 생활 불편 문제를 해소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 되었다.
이정림 위원장은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를 없애고, 열악한 환경 속에서 지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더욱 활성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황광석 면장은 “지역문제에 늘 솔선수범하는 오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협의체와 더불어 우리 지역 이웃들의 어려움을 더욱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