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포항시청 전겨. / 포항시 제공
'어르신, 가정에서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 받으세요!'
경북 포항시가 지역 어르신들 중 만성질환자 등 의요약자들을 대상으로 IT기반으로한 첨단 비대면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해 건강한 노후영위에 도움을 주고 있다.
포항시 남 · 북구보건소는 2021년 정부(보건복지부)가 추진하는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서비스 시범사업에 선정돼 15일부터 사업 참여자 남·북구 각 60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기존 보건소 방문건강관리서비스는 가정에 직접 방문해 건강상태 확인, 문진 등을 수행하는 대면 위주였으나, 이번 사업은 스마트폰 앱과 손목 활동량계, 체중계, 혈압계, 혈당계 등 스마트기기를 연동해 보건소 전문가(간호사, 영양사 등)가 비대면 맞춤형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서비스는 기본 6개월 과정으로, 사전 건강 스크리닝을 통한 스마트기기 제공 및 개인별 맞춤형 건강관리 미션 부여로 보건소에서 시스템으로 어르신의 건강상태를 실시간 확인해 체계적 건강관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
사업기간 동안 모든 참여자에게 손목 활동량계를 지급하며, 만성질환자에게는 혈압계와 혈당계를 선별 제공해 스스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사업 대상자는 만성질환 관리나 건강행태 개선이 필요한 만60세 이상 어르신 중 스마트폰 소지자이며, 독거노인이나 고혈압·당뇨병 질환자를 우선 대상으로 한다.
하지만, 노인장기요양등급자(1~5등급)나 보건소 모바일헬스케어 참여자는 대상자에서 제외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AI, 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서비스 시범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시켜 건강한 노후 생활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남구보건소(☎270-4043), 북구보건소(☎270-4144)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