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잠잠했던 배우 서강준의 근황이 전해졌다.
코스메틱 브랜드 쓰리(THREE)는 최근 서강준이 해당 브랜드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고 5일 밝혔다.
브랜드 관계자는 "서강준의 투명하고 세련된 이미지가 브랜드와 잘 맞다고 생각해서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높은 호감을 얻은 배우인 만큼 브랜드와 서로 좋은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공개된 광고 컷에서 서강준은 깊고 그윽한 눈빛에 완벽에 가까운 이목구비로 보는 이들을 설레게 했다.
지난 2020년 JTBC 드라마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이후 약 2년째 소식이 없던 서강준은 영화 '해피 뉴 이어'와 디즈니+ 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그리드'로 대중들과 다시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