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헨리의 근황이 주목 받고 있다.


헨리는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무지개 라이브 멤버로 오랜 시간 함께하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하지만 최근 들어 좀처럼 스튜디오 녹화나 실제 방송분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어 시청자들이 의아해 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헨리는 자신의 SNS 계정에서는 간간이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는 비교적 최근인 지난달 22일, 29일에 각각 바이올린을 들고 있는 사진과 프랑스 명품 패션 브랜드의 모델로 선 사진을 게시했다.


헨리는 게시물을 올리면서 별다른 코멘트는 덧붙이지 않은 채 사진을 설명하는 단어만 적었다.
그는 최근 한국 활동보다 '친중'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며 많은 국내 누리꾼들에게 질타를 받았다. 이후 헨리 측은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한편 헨리는 홍콩계 캐나다인으로, 지난 2008년 그룹 슈퍼주니어 M 멤버로 데뷔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