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AOA' 전 멤버 지민이 연예계 은퇴를 선언한 가운데 절친 설현 등과 함께 여행을 떠난 근황이 공개됐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설현과 지민의 핼러윈 여행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설현과 지민은 커플 티셔츠를 입고 있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지민은 토끼 귀 머리띠를 한 채 밝게 웃고 있었다.
이뿐만이 아니었다. 지민은 레드 패턴 원피스에 레터링 타투 스타킹을 신은 채 거리를 활보하기도 했다. 특히 손등에 살짝 보이는 타투가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잘 사는구나", "다행인 것 같다", "두 사람이 진짜 친했구나", "서로가 곁에 있어서 다행이다", "언제쯤 복귀할까" 등 반응을 보였다.
현재 지민은 권민아 'AOA' 괴롭힘 폭로 사건으로 인해 연예계를 은퇴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