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장에서 야옹이 작가 '현실 몸매' 본 MC들, 격한 반응 쏟아냈다 (영상)

2021-11-02 14:03

실루엣 드러나는 의상으로 슬림한 몸매 뽐내
야옹이 작가, 옷 가게를 연상케 하는 옷장 공개

네이버 웹툰 '여신강림'의 야옹이 작가가 연예인들 사이에서도 독보적 미모를 자랑했다.

2일 오전 방송된 JTBC2 패션 예능 프로그램 '마법옷장'에는 야옹이 작가가 출연했다. MC 김나영은 야옹이 작가가 등장하자 "혼자 필터를 쓰고 있는 것 같다"며 놀라워했다.

이하 JTBC2 '마법옷장'
이하 JTBC2 '마법옷장'

야옹이 작가는 "정말 옷을 좋아한다. 없는 시간을 쪼개 '마법옷장'에 나가겠다고 했다"며 "웹툰 작업을 위해 옷을 사곤 한다. 웹툰 작업을 하지 않는 시간에는 전부 옷들을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남자친구도 휴대폰을 제가 보고 있으면 '너 옷 보고 있잖아'라고 한다"며 웃었다.

특히 그는"청바지를 엄청 좋아한다. 스키니진이 유행할 때도 부츠컷을 입는다. 몸의 실루엣이 드러나는 의상을 좋아한다"며 자신의 취향을 드러냈다.

실제로 촬영장에 몸의 실루엣이 드러나는 브라운 목티와 부츠컷 청바지를 입고와 슬림한 몸매를 뽐냈다.

또 옷 가게 못지않게 상의, 청바지, 가방, 액세서리 등이 빼곡히 진열된 자신의 옷장을 소개하기도 했다.

JTBC2 '마법옷장'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 JTBC에서 매주 수요일 밤 12시에 방송된다.

유튜브, JTBC Entertainment
home 한주희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