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사람은 안 써" 김선호 모델로 내세웠던 도미노피자, 인기 캐릭터와 콜라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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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노피자' 공식 SNS에 올라온 내용
김선호 논란 직후 관련 게시물 삭제한 '도미노피자'

도미노피자 / 셔터스톡
도미노피자 / 셔터스톡

피자 브랜드 '도미노피자'가 새로운 모델을 공개했다.

도미노피자는 1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도미노피자에서 일하게 된 잔망스러운 그 녀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도디 점장과 새로운 모델이 나눈 카톡 메시지 내용이 담겨 있다. 도디 점장이 "도미노피자 직원이 되신 걸 축하드립니다. 4일부터 출근하시면 됩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새로 뽑힌 모델이 "직원 말고 점장은 안 되나요?"라고 묻자 도디 점장은 "그냥 출근 안 하셔도 됩니다"라고 답했다.

이하 도미노피자 공식 인스타그램
이하 도미노피자 공식 인스타그램

이는 새 모델로 선정된 '잔망루피'의 성격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잔망루피'는 애니메이션 뽀로로에 등장하는 분홍색 비버 캐릭터 '루피'의 부캐로 최근 온라인상에서 재밌는 형태로 다양하게 패러디되고 있다.

이를 본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 네티즌들은 "웃기네", "루피는 사고 안 치잖아", "안전자산이네", "현명한 선택이네", "이제 사람은 안 쓰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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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도미노피자'는 광고 모델이었던 배우 김선호가 사생활 논란 의혹이 제기되자 김선호 관련 게시물을 전부 내렸다. 반면 김선호와 공동 모델로 활동하던 신동엽 관련 게시물은 그대로 남겨뒀다.

이하 도미노피자
이하 도미노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