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청소년재단, 포항-서울 간 청소년 온라인문화교류 진행

2021-10-31 13:26

지역 별 청소년어울림마당 기획단 간 청소년 활동 교류의 장 열어

포항청소년재단이 포항 - 서울 간 청소년 온라인 문화교류를 열었다. / 포항시 제공

경북 포항시가 청소년들만의 지역 특성을 살린 아색 한마당이 펼쳤다.

포항시청소년재단은 30일 청소년수련관에서 서울시립보라매청소년센터 소속 청소년들과 ‘2021 청소년어울림마당 기획단 포항-서울 온라인 문화교류’ 를 진행했다.

이번 온라인 문화교류 △포항시청소년어울림마당 기획단 흥청망청(흥해도 청소년 망해도 청소년)청소년들 ‘2021 경상북도 대표 청소년어울림마당’ △서울 시립보라매청소년센터 어울림마당 기획단 블루 브레인 청소년들 ‘서울시 대표 청소년어울림마당‘ 이 참여했다.

특히, 올해 8월부터 청소년어울림마당 기획단이 청소년 간 각 지역의 청소년 어울림마당 진행에 대해 관심을 가져, 자발적인 문화교류를 원해 테마 및 방법 등 회의를 진행하며 이번 온라인 문화교류를 기획, 진행하게 됐다.

이번 온라인 문화교류에서는 아바타로 가상공간에서 소통할 수 있는 메타버스를 활용한 만남을 시작으로 유튜브 생중계를 통한 각 지역 별 청소년어울림마당 활동 소개, 청소년 활동 명소 및 프로그램 등을 소개하는 영상 공유, Q&A 시간 등으로 꾸며졌다.

특히, 경상북도의 대표인 포항은 경북에서 어울림마당을 진행하는 9개 시·군구의 소개와 함께 다양한 지역 특성을 살린 경북만의 매력을 어필했다.

이번 온라인 문화교류 영상을 직접 제작했던 청소년어울림마당기획단의 김현지(두호고교 2학년) 학생은 “이번 온라인 문화교류를 준비하며 다른 지역의 문화행사, 장소 등에 대한 이해를 할 수 있었고 이번에는 아쉽게 온라인으로 진행됐지만 코로나가 지나고, 직접 서울 친구들이 알려준 곳도 방문, 교류하고 싶다”고 말했다.

윤영란 포항시청소년재단 상임이사는 “코로나 상황에서도 청소년어울림마당에 대한 우리 청소년들의 열의를 느낄 수 있었다”며, “지역특성을 살린 포항만의 다양한 문화·예술을 녹여낸 청소년어울림마당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온라인 문화교류를 계기로 포항시청소년수련관과 서울시립보라매청소년센터 간 청소년어울림마당 및 청소년활동 관련 업무협약을 통해 지속적인 청소년 교류를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home 황태진 기자 tjhwang@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