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 애완동물보건학과는 “소자본 창업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해 남다른 열정을 보였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소자본 창업체험 프로그램은 취창업지원센터의 지원으로 진행되었고, 애완동물보건학과 재학생 5명이 팀을 이뤄 반려동물 관련 제품선정, 디자인, 마케팅 구상 등 실제 창업을 방불케 하는 열정을 쏟아부었으며, 반려동물 의류와 반려견 LED 펜던트를 전시 판매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제품 제작과 판매 계획을 추진하면서 창업 과정에 많은 공부를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좋았다.”고 말했다.
최혁 애완동물보건학과 학과장은 “소자본 창업 체험을 통해 창업가 정신과 창업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라고, △창업 강좌 개설 △창업동아리 육성 △창업경진대회 참가 등을 통해 학생창업에 끊임없는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