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성격을 일부 알 수 있다는 영상이 논란이다.
이재명 후보는 지난 28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21 로보월드' 행사에 참석했다.

이 후보는 자유롭게 좌우로 움직이고 공중제비를 하는 한 4족 보행 로봇을 봤다. 현장 관계자는 이 후보에게 "이 로봇은 밀려도 잘 넘어지지 않는다"라고 설명했다.
이때 갑자기 이 후보는 앞으로 나서 로봇을 손으로 밀었다. 관계자에게 양해를 구하지도 않았다.

로봇이 넘어지지 않자 이 후보는 "잘 버티는데요"라더니, 이번엔 양손으로 로봇을 잡고 뒤집어 넘어뜨렸다.
로봇이 바닥에 부딪히는 소리가 행사장에 울렸다. 관계자 표정은 굳어 버렸다.

이 장면을 두고 이 후보 행동이 적절하지 않았다는 의견이 나왔다. 반대로 지나치게 과장한다는 의견도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