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 머스크, 인류 최초로 개인 재산 '351조' 넘어섰다

2021-10-29 21:10

테슬라 최고경영자 일론 머스크, 개인 자산 약 351조 원 넘어
인류 역사상 최고 기록

미국 자동차 업체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의 개인 재산이 351조를 돌파했다.

테슬라 최고 경영자(CEO) 일론 머스크 / 연합뉴스
테슬라 최고 경영자(CEO) 일론 머스크 / 연합뉴스

블룸버그 억만장자 지수에 따르면 29일(한국 시각) 머스크의 재산은 인류 역사상 최고치인 약 351조 3000억 원(3000억 달러)을 기록했다.

개인 재산이 350조를 넘은 것은 머스크가 처음이며 개인 재산 순위 2위인 아마존 창업자보다 2배 가까이 차이 나는 수준이다.

머스크의 순자산 중 3분의 2는 테슬라 주식과 스톡옵션인 것으로 확인됐다. 머스크는 현재 테슬라 전체 주식의 23%를 보유한 상태이며 자신이 설립한 우주여행 업체 스페이스X의 지분도 상당 부분 갖고 있다. 또 약 58조 원(500억 달러) 규모의 스톡옵션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일부 경제 전문가들은 이에 대해 트위터를 통해 "2021년이 끝나기 전에 머스크의 개인 자산이 두 배 이상 증가할 가능성도 없지 않다"는 분석을 내놓기도 했다.

home 이설희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