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에일리가 무려 5년 만에 음악 방송 무대에 컴백했다.
28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엠카)에서는 에일리가 새 정규 앨범 'AMY' 타이틀곡 '가르치지마'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에일리는 약 5년 만에 음악 방송 무대에 복귀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녹슬지 않은 퍼포먼스 실력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보라색 오프 숄더 드레스에 부츠를 신은 에일리는 당당하면서도 자신감 넘치는 자태로 디바의 위엄을 뽐냈다.
오랜만에 음악 방송 무대에 선 에일리를 본 팬들은 "감격스럽다", "드디어 5년 만에", "퀸의 귀환", "속이 다 시원한 무대" 등 에일리의 가창력과 무대 퍼포먼스 실력을 칭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