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부집 곳간’이 오는 29일 신제품 ‘한우사골곰탕 & 한우소머리수육’을 GS샵을 통해 첫 런칭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여의도 전경련회관에 위치한 한식 다이닝 브랜드로, 손님이 찾아오면 가진 것 중 가장 귀한 것을 대접하였던 반가의 접빈객 정신을 그대로 이어받아 사계절이 선사하는 신선한 재료로 마음을 담아 만든 한식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에 출시한 사대부집 한우사골곰탕과 한우소머리수육은 홈쇼핑 전문 유통사 올박스의 협업제품으로, ‘사대부집 녹두삼계탕’과 ‘사대부집 LA갈비’에 이어 3번째 협업 제품이다. 양사가 협업해 출시하는 RMR 제품은 사대부집 곳간 매장에서 먹는 맛 그대로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어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두 제품은 육수에 사용된 소뼈부터 수육까지, 오직 우리 땅에서 나고 자란 100% 한우로만 만든 것이 특징이다.
육수는 깨끗한 물에 한우 사골, 도가니, 모듬뼈를 넣고 푹 끓였다. 1시간 이상 핏물 제거 후 버블 방식으로 씻어낸 한우 사골을 사용해 잡내가 없으며, 8시간 이상 3번에 걸쳐 우린 깊은 국물 맛이 일품이다. 또한 합성첨가제나 화학조미료 등 별도의 불필요한 첨가물 들어있지 않아 믿고 먹을 수 있다.
육수에 곁들일 수육은 한우 머리 고기, 우설, 볼살 등 소머리의 모든 부위가 들어가며, 한 팩 250g으로 푸짐하게 담아냈다. 연하고 구수한 우설과 쫀득한 볼살, 담백하고 부드러운 소머리 고기가 섞여 다채로운 식감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