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ASPHALT, 영광공고와 자작차 테스트 주행

2021-10-28 09:50

자작차 제작, 경기운영 노하우 등 대회출전에 필요한 다양한 조언

호남대학교 미래자동차공학부(학부장 유용민) 자작차동아리 ‘ASPHALT’(회장 김홍희)는 10월 24일 영광공업고등학교 이모빌리티과 자작차동아리와 자작차 합동 테스트주행을 진행했다.

이번 합동 테스트는 다수의 수상 경력과 차량 제작, 경기 운영 등의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호남대학교 자작차 동아리 ‘ASPHALT’가 영광고등학생들의 자작차를 제작과 대회 출전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했다.

호남대 ‘ASPHALT’ 학생들은 영광공고 학생들이 제작한 차량의 보완점을 조언해주고 각 팀 간의 소통을 통해 각종 정보들을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테스트에 참가한 호남대 HOMICAR 드라이버 김보현(2학년) 학생은 “고등학생임에도 이렇게 자작차를 제작한 영광공고 학생들이 대견하다”면서 “알고 있는 각종 정보를 공유할 수 있어서 매우 뿌듯했다. 앞으로도 잦은 교류 기회가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ASPHALT 손병래 지도교수는 “수 년간 자작차동아리를 운영해오며 학생들이 쌓아온 데이터를 영광공고 학생들과 나눌 수 있다는 것이 정말 기쁘고 좋은 교류의 장이 열린 것 같다. 이후에도 꾸준히 영광공고와 교류하며 미래자동차 분야의 인재양성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호남대학교 미래자동차공학부와 자작차동아리 ‘ASPHALT’의 창작산실인 ‘상상공작소’는 지난 10월 13일 김부겸 국무총리가 직접 현장방문하면서 4차산업혁명시대 대학교육의 우수사례로 언론과 전국 각지에 소개된 바 있다.

김 총리는 당시 상상공작소의 첨단 기자재와 자율주행차 교육시연을 참관하고, 미래자동차공학부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EV전기차량에 직접 탑승해 주행시험을 해보는 등 큰 관심을 보였다.

home 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