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의 인기가 여전히 뜨거운 가운데 실제로 '오징어 게임'이 열린다면 참여 의향이 있는지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가 공개됐다.
머니투데이는 지난 27일 여론조사업체 한국갤럽에 의뢰해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8명에게 456억 원의 상금이 걸린 '오징어 게임' 참여 의사를 물은 결과 응답자 중 92.3%가 "참여하지 않겠다"고 답했다고 밝혔다. 전체 응답자 중 참여 의사를 드러낸 것은 3.7%에 불과했으며 4%는 응답을 거절했다.

연령별로는 18~29세의 참가 의사 비율이 7.3%로 가장 높았다. 30대는 2%로 참가 의사 비율이 가장 낮았다. 지역별로는 대구·경북이 8.7%로 가장 높았고 부산·울산·경남이 5.4%를 나타냈다. 영남 지역에서 참여 의사를 밝힌 응답자가 많았다. 광주·전라·제주 지역에선 참여 의사를 밝힌 사람이 1명도 없었다.
해당 조사는 전국 만 18세 이상 5724명에게 통화를 시도해 1008명이 응답해 이뤄졌다.

지난 24일 글로벌 OTT 콘텐츠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 패트롤에 따르면 '오징어 게임'은 23일 '넷플릭스 오늘 전 세계 톱 10 TV 프로그램' 부문에서 773포인트를 획득해 1위를 유지했다. 이는 지난달 23일 이 부문에서 처음 1위에 등극한 이후 31일때 1위 기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