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천우희 표정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25일 방송된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는 최종 우승 크루를 가릴 파이널 무대가 펼쳐졌다.
긴장감 넘치는 발표를 위해 최종 결과 발표는 계속해서 미뤄졌다. 발표될 것 같은 상황에서는 '60초 광고'가 어김없이 이어졌다. 잠시 후 계속된다는 말에 선미는 입술을 깨물며 엑스 표를 그려 보이기도 했다.
무엇보다 관객석에 있던 천우희의 표정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를 지켜보던 천우희 역시 '빡친(?)' 듯한 표정을 지었기 때문이다.
네티즌들은 "눈으로 욕하는 거 너무 웃기다", "표정 너무 좋다', "표정이 찐이다", "진짜 너무 에쁘다", "누가 봐도 욕이다" 등 반응을 보였다. (댓글 반응)
한편 이날 최종 결과 홀리뱅이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2위 훅, 3위 라치카, 4위에 코카N버터가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