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장근석이 대중교통을 이용했다.
장근석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라는 글귀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장근석은 서울 지하철 3호선 안국역에 서서 열차를 기다리고 있다. 그는 마스크와 모자로 얼굴을 완전무장(?)했지만 온몸으로 풍기는 연예인 아우라와 훈훈한 비주얼은 감출 수 없었다.
또 열차 안에서 게임 삼매경에 빠진 모습을 공개하며 친근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장근석은 지난 8월 일본 싱글앨범 '아마고이'에 이어 같은 달 25일 두 번째 싱글 'Day by day'를 발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