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국민은행이 메타버스 걸그룹 에스파(aespa)와 함께 작업한 티저 영상 'KB와 에스파의 만남'이 26일 기준 유튜브 조회 수 750만 회를 넘어섰다.
KB국민은행이 지난달 30일 공개한 이 영상은 3만여 개 이상의 '좋아요'를 얻으며 "에스파 세계관을 금융 광고에서 보게 되다니" 등 전 세계에서 폭발적 반응을 얻고 있다.
에스파는 지난해 11월 데뷔한 SM엔터테인먼트 소속 4인조 다국적 걸그룹으로 카리나, 지젤, 윈터, 닝닝 멤버로 구성돼 있다. 그런데 에스파는 실은 8인조다. 기존 멤버 4명에 더해 가상공간 속에 존재하는 제2의 자아인 멤버 4명이 더해진 독특한 구성을 하고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앞서 티저 영상을 공개하면서 "Z세대가 이끄는 미래 디지털 금융을 함께할 아티스트로 메타버스 걸그룹 에스파가 적합할 것으로 판단했다"고 광고 모델 선정 이유를 밝혔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에스파가 KB국민은행과 함께 미래 디지털 금융 세상을 만들어나간다는 이야기가 담겼다.
특히 KB금융그룹 디지털 혁신 부문장을 겸임하고 있는 허인 KB국민은행 은행장이 티저 영상에 직접 참여해 KB의 디지털 혁신 의지를 표현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2006년 김연아 선수를 통해 '대한민국 1등이 글로벌 1등'이라는 화두로 선진 금융으로 도약하고자 하는 KB의 비전을 표현했고, 2018년에는 방탄소년단을 통해서는 '도전, 혁신, 글로벌'이라는 성공 DNA만 있다면 넘지 못할 한계가 없다는 KB의 도전정신을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는 에스파를 통해 넘버원 금융 플랫폼을 향한 KB의 디지털 혁신 의지를 표현해 내겠다"며 "에스파와 함께 펼쳐 나갈 미래 금융의 스토리텔링에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말했다.
에스파는 Z세대를 위한 KB국민은행 모바일플랫폼 '리브(Liiv)'를 대표하는 모델로 활약한다. 티저 영상은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KB국민은행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시청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