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유깻잎이 Mnet 인기 예능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 멤버 모니카와 똑닮은 비주얼을 자랑했다.

유깻잎은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헤, 모니카님 커버해본다고 꼼지락거렸는데 그 아우라에 1도 다가가지 못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깻잎은 '스우파'에 출연한 댄스 크루 프라우드먼 리더 모니카를 따라 메이크업을 했다. 하얀 우윳빛 피부부터 인형 같은 이목구비의 미모까지 마치 데칼코마니처럼 똑 닮은 사진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인스타그램에서 이 글을 본 네티즌들은 "순간 모니카인 줄", "진짜 닮았다", "여신이다", "깻잎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뷰티 크리에이터로 활동 중인 유깻잎은 2016년 유튜버 겸 BJ 최고기와 결혼해 딸 솔잎 양을 출산했다. 하지만 결혼 5년 만인 지난해 이혼했다.

최근 유깻잎은 가슴 성형, 얼굴 지방 이식 수술을 고백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